전북 공유재산 보유 '전국 하위권'
전북 공유재산 보유 '전국 하위권'
  • 남형진기자
  • 승인 2007.09.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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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유한 공유재산이 17조원 가량 증가한 가운데 전북도의 공유재산 보유 규모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행자부에 따르면 전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의 시가 총액은 8천22억원으로 나타나 16개 광역지자체 중 12위를 기록했다.

전북도의 공유재산 규모는 총액을 기준으로 1위를 기록한 서울(83조4천839억)의 1/10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한편 전북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은 지난해 말 현재 토지는 48만9천829㎢, 건물면적은 172만2천69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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