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에 설립된 전주젠더포럼은 매년 일본 및 중국과 여성의 문제에 관한 국제교류를 통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중·일 여성리더 육아 환경 비교 심포지엄’ 개최 이후 전주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하는 것. 한국측과 일본측에서 1명씩 각국의 저출산 현황과 정책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양국가에 2명씩 토론시간이 주어진다. 한국에서는 전정희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소장이 발표하고 토론자로는 전라북도 어린이집 최인숙 원장, 전주YWCA 어린이집 신혜정 원장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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