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송재훈 인적자원개발처장, 이영철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찬영 기획팀장, 한갑훈 교수를 비롯해 제임스 테이(James TAY) 국립 싱가포르대학 교육원장, 왕팽맹(WONG Peng Meng) 부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석대는 내년 3월 국립 싱가포르대학에 7명의 교수진을 파견, 4개월 동안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학습 환경과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포함해 각종 세미나 및 학술회의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송재훈 우석대 인적자원개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 급증에 따른 글로벌 캠퍼스 조성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교원의 글로벌 마인드와 다양한 교수방법 및 학습 환경이 필요하게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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