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전기원의 날』기념식
한전 전북지사,『전기원의 날』기념식
  • 김민수
  • 승인 2007.10.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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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1일 지사 강당에서 제40회 ‘전기원의 날’을 맞이해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한 전기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행사를 갖는다.

이날 회사는 전력공급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관중(직할)씨와 윤대원(익산)씨가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박준수(진안)씨와 문병옥(정읍)씨가 사장상을, 신성원(고창)씨와 우상식(임실)씨가 지사장상을 각각 받는다.

한 지사장은 “전력공급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온 전기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8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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