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위원회 신국중 의장은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대강당회서 열리는 “정동영 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초청 한국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정책토론회”에 지방교육자치 제도 개선 분야와 관련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을 대표하여 패널로 참석한다.

신 의장은 토론회에서 공교육이 내실을 기하고 정상화 되어 모든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지역간 계층간 교육격차가 해소되어 교육의 이념이 충실히 실현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어 진정한 지방교육자치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육위원회를 독립형의결기구로 하는 내용으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재개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 할 예정이다.

한성천기자 s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