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치 사회화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서의 의회의 역할 인식과 예비 정치인으로서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 전정희 소장은 “어린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의회의 의사 일정과 안건처리방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정립하는 시간”이라며 “각 학교의 대표들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모의의회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정기자 cherr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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