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새만금간척지구, 하림, 하이트 맥주, 전북도청 등을 방문하고 전북지역의 인프라와 새마을운동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이철규 전 군수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고찰’를 주제로 장재우 전북대 교수는 ‘새마을운동과 지역 사회개발’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새마을운동과 국가발전, 농가 소득 등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졌고, 토론에 나선 방문단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새마을운동을 배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리우쉬이엔 단장은 “앞으로는 강의시간과 현장 견학 시간을 여유있게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늘리겠다”며 “전라북도 관계자의 따뜻한 환영과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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