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교육생들의 대부분이 쓰레기 분리배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부들인 것을 감안 쓰레기 분리수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전주권광역쓰레기소각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 취업 및 부업에 대한 애로사항, 일자리 갖기와 관련한 향후 여성교육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완산구의 2007 여성직업교육은 창업 및 부업 등의 경제활동을 돕는 5개의 교육과정(간병사반, 닥종이인형반, 전통자수반, 샌드위치샵 창업반, 지승악세사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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