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사업참여자 점검
공공근로 사업참여자 점검
  • 김경섭
  • 승인 2007.10.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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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청(구청장 김태수)은 31일까지 관내 8개 사업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

지난 25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장에 일제점검은 각 사업장 및 사업참여자에 대한 정보유출 및 정보의 사적 이용, 근로 시간 준수 등이다.

이와 함께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자하고 25명에 대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가입을 유도, 안정적인 근로활동과 고용안정을 꾀하고 있다.

올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나선 완산구청은 총 5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환경 정비사업을 비롯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재활용수거 자원화, 하천정비사업, 동절기도로관리사업,모악산주차장관리, 불법광고물정비양성화,불법 광고물정비사업, 도로명시설물일제조사 등 총 8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노열 문화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근무시간 준수와 대리출석 등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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