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수, 직원 및 연구원 교류, 학생 교류,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수행, 학술 회의 개최 등에 합의했다. 특히, 양 대학은 어학연수단 파견과 복수학위제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산 세바스찬대는 1947년에 설립된 대학으로 6개 단과대학과 3개 대학원을 두고 있으며 호텔 경영학 등이 유명한 대학이다.
전북대는 이번 필리핀 산 세바스찬 대학교와의 협정 체결로 학술교류협정 체결한 대학이 25개국 79개 대학교로 확대됐다.
한성천기자 s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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