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사장 하태춘)는 29일 덕진서 회의실에서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210기·211기 반성한 순경 등 11명에 대한 지구대현장실습 신고식이 있었다.
하태춘 서장은 교육생에게 “2차 지구대 현장실습이 3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은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국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가를 깊이 성찰하고 이를 교육에 접목시켜 연구하고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