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문서만들기와 전산회계, 컴퓨터 활용 능력, 프로그래밍, 컴퓨터 그래픽, 홈페이지 제작, 디지털 동영상 제작, 창업 아이템 등 8개 종목에 400여 명의 학생이 참석, 10개 경진장에서 실시된다.
또한 창업동아리 부스를 14개 운영해 학생 창업 및 전문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상영하고, 동아리 중심의 공연인 ‘환영의 밤’ 행사와 중소기업센터 창업보육센터교육원 등의 현장 견학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8개 종목별 입상자(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와 지도교사(금상, 은상, 동상 수상 학생 지도교사)에게 교육감상 등을 시상하고, 대회 관계자 반성회를 통해 2008학년도에도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뜻깊은 대회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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