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소방서(서장 송희봉)는 16일 의용소방대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2007년도 완산·완주군 의용소방대 가족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임실군 관촌사선대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규형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및 김학인 완산의용소방대장 등 350여 명의 대원 및 가족이 참석, 단체줄넘기와 3인4각 경기, 레크레이션, 각설이공연, 노래자랑 등을 즐겼다.송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이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기회로 삼자”고 다짐했다.김민수기자 le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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