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은 제17대 국회에서 논의된 장애인정책 관련 정책질의와 답변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류,분석평가한 결과 이의원을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서 상을 주니까 민망하다”면서 “ 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문화관광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영화진흥위원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제작을 지원할 것을 제안하여 관련 예산이 확보될 전망이다.
서울=전형남기자 hn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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