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이날 징병 검사장에서 징병검사 마친 장정 가운데 현역 판정을 받은 장정들에게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이와 함께 면제대상자와 이의제기자 등에 대한 합의 판정 과정을 참관하고 중앙 신체검사소로 정밀검사를 의뢰한 장정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사 과정과 절차를 안내했다.
이날 일일 명예징병관을 체험한 김태수청장은 “병무행정이 정말 투명하고 공정해졌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 병역 이행이 자랑스런 시대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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