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전라북도협의회(회장 최규섭) 주관,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회장 박현규)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규섭 회장은“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것에 대해 우리민통회원 일동과 더불어 찬사를 보낸다”며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뤄진 합의내용 수행에 회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주관한 38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제전에서 공로가 큰 입상자와 공로자, 그리고 통일운동에 앞장선 민통회원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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