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서비스헌장 선포 7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우체국을 찾은 첫 번째 고객과 109번째(10월9일)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주어졌으며 우체국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는 사탕과 커피 등 다과가 무료로 제공됐다.
이날 행사를 계획한 양 국장은 직접 고객에게 서비스헌장 관련 설명회를 개최,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한 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 우체국을 찾은 고객들이 우편과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친절 서비스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민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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