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산림조합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더 튼튼한 산림조합, 더 조합원을 위한 조합, 더 미래를 준비하는 조합, 더 복지가 넘쳐나는 산림조합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의 당선 일성이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조합원과 약속드린 대로 오직 조합원과 임업인을 위해 지난 8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며 “특히 부안지역의 청정산림에 풍요로운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최고의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세준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인 만큼 항상 낮은 자세로 조합원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세로 제시한 공약사항들을 꼼꼼히 챙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투명한 조합경영을 통해 전국 제일의 복지로 조합원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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