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출생인 추원호 건축사 시인마을 문학상 우수상 선정
진안 출생인 추원호 건축사 시인마을 문학상 우수상 선정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2.09.24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원호 건축사

 전북 진안 출생인 추원호 건축사가 대한시문학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9회 시인마을 문학상과 제1회 세종대왕 문학상에서 “내마음은 바다 외 2편” 을 내어 우수상에 선정됐다.

 추원호 씨는 2019년도에 샘터문학과 한맥문학지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시인등단 이후 각종 문학지에서 문학상과 우수상을 받았고, 건축설계하는 건축사로서 시 뿐만 아니라 서예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2022년 전북미술대전 서예 심사위원(초대작가)과 창암 이삼만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운영위원장(초대작가)을 맡고 있으며, 서예 개인전 3회 개최한바 있었다.

 한편, 대한시문학 수상자들은 2022년 11월12일(토),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재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