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지난 15일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개최를 맞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공연장 등 화재 취약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소방용수시설 점검 및 소방차량 출동로 사전 점검 등을 확인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함과 동시에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 등 안전관리에 빈듬이 없도록 대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오랜 시간 기다리고 준비해온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