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영화아카데미’ 양윤호 영화감독과 이영란 영화배우 특강 진행
‘2022영화아카데미’ 양윤호 영화감독과 이영란 영화배우 특강 진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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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등이 공동 주최한 '2022영화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펼친 이영란 배우(왼쪽)과 양윤호 감독(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제공)

 양윤호 영화감독과 이영란 영화배우가 국립전주박물관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가 공동 주최한 ‘2022영화아카데미’를 통해 전북 도민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8일 국립전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아카데미에서 양윤호 감독은 ‘알기 쉬운 디지털 세계’를, 이영란 배우는 ‘매일이라는 무대’를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영화에 대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양윤호 감독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아이리스’, ‘그랑프리’,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의 작품을 감독했으며, 제18회 서울독립영화제 네이버상 등을 수상했다.

 이영란 배우는 경희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역임하고, 지난해에는 전북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화’에 공선숙으로 출연해 한중국제단평영화제 특별상을 받았다. 2005년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단 특별언급, 1978년 제14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출연작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늑대소년’등이 있다.

 ‘2022영화아카데미’는 15일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22일 정초신 감독,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29일은 임동진 배우, 이주승 배우의 특강으로 이어진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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