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전라북도군산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전라북도군산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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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술인 의료복지를 위한 약속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과 전라북도군산의료원(원장 김경숙)은 24일 군산의료원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예술인 의료복지 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군산의료원 김경숙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여, 전라북도 예술인의 사회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하고,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 환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전라북도 예술인 의료복지와 예술창작활동 발전을 도모 ▲문화예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예술인들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편리하고 우수한 군산의료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비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고, 김경숙 원장은“군산의료원은 의료공공성을 최상의 가치로 추구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도내 예술인이 건강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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