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강암서예대전 현장 휘호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김상년 씨
제22회 강암서예대전 현장 휘호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김상년 씨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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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강암서예대전 현장 휘호대회에서 김상년(44·경북 안동)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송하경)은 강암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서예문화의 진흥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를 개최해 서예인을 발굴하고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휘호대회에는 1차 예심을 통과한 167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에 김상년 씨를 비롯해 최우수상에 고재완, 최정근, 박해순 씨, 우수상에는 김인성, 변혜인, 서정숙, 최인규, 손영경, 염정례 씨가, 특선에는 권영해 씨 등 25명이, 입선에는 강재숙 씨 등 80명이 최종 확정됐다.

 창작금지원금 수여식은 26일 오후 3시 전주시 강암서예관에서 있다. 대상에 4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 3명에 각 100만 원, 우수상 6명에 각 5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선과 입선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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