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사)해병대전주시지회장 재선출
이현준 (사)해병대전주시지회장 재선출
  • 한신 기자
  • 승인 2022.01.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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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사)해병대전주시지회장이 제19대에 이어 20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사)해병대전주시지회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모음식점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준 현 회장(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진료이사)을 제20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월부터 2년이다.

이와 함께 김용신 수석부회장, 박성명 사무국장 등 임원진도 유임됐으며 양반석 (해병674기, 공인중개사)·송병선(해병188기, 손해사정인) 씨 등 2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현준 회장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사)해병대전주시지회장으로 재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며 “코로나19가 2년째 수그러들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회원들의 화합뿐만 아니라 해병전주지회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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