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라북도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라북도회 정기총회 개최
  • 한신 기자
  • 승인 2022.0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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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기술인연합회 전북도회는 지난 11일 전주비전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정기총회는 박병철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올해 추진할 사업 등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컨설팅 김주영 과장과 완주 봉동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노효식 과장, 고창 솔라파크 정호성 팀장 등 3명에게 전북지사상을 수여했다.

 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라북도회 회원 자녀 2명에게 각각 70만원씩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1963년 11월에 창립된 한국전기기술인연합회 전북도회에는 현재 4천8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병철 전북도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이 많다”고 전제하며 “협회는 전기안전관리법과 전력기술관리법 등 법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회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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