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5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29일 전북도민일보사를 방문했다.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은 “쉽지 않은 관문을 통과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전북지역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는 31명의 후보가 참여해 쟁쟁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선녀 진 임차은 양(광주여자대 재)·사선녀 선 서영주 양(성신여대 재)·사선녀 미 성지수 양(전주비전대 졸)·사선녀 정 양서윤 양(백석예술대 재)이 확정됐다.
또 전북일보포토제닉상에 정은빈 양(백석예술대 재)·인기상 안은샘 양(인천재능대 재)·향토미인상 고명진 양(동덕여대 재)·이예진 양(백석예술대 졸)이 각각 확정됐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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