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80여명 일자리 창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80여명 일자리 창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1.1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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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24일 ‘2021년 일자리 한마당’을 통해 8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날 군산 라마다호텔 2층에서 개최될 ‘2021년 일자리 한마당’은 해원엠에스씨㈜, 태경에스비씨㈜, (유)유노테크, 유니팀버 등 소재분야 업체들을 포함한 총 10개사가 참여해 약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 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센터는 구직자의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스트레스 상담 및 타로진로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력서 컨설팅 및 3D펜을 활용한 4차산업 메이커 직무체험 부스를 동시 운영한다.

군산시 일자리창출과 한유자 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 절벽 해소를 위해 민간 기업의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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