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단 및 진로취업지원센터, 대학일자리센터는 힘을 모아 지난 4일과 5일 재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전공DREAM Festival(기초현장실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본인학과의 전공체험 및 타 학과 전공체험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양 교과목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K-culture 체험-달고나 만들기 ▲말과의 교감하기 ▲작업치료과와 함께하는 비즈공예 D.I.Y 등과 같은 학과전공체험 부스와 ▲직업카드 진로상담 ▲MBTI 검사를 통한 나를 이해하는 시간 등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임상병리과 1학년 안예린 학생은 “입학 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타 학과 전공체험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조덕현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코로나 시국이여서 고민이 많았지만, 학교 행사가 많이 없어 아쉬움이 컸을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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