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대표이사 허용갑)가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 학습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2일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유니크바이오텍은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20만원과 자사 프로폴리스 제품 매출액의 0.5%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허용갑 대표이사는 “나눔의 선순환을 지속해 가는 나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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