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 문진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미륵사지에서 진행된다.
‘고백(古百)한복 - 백제를 입다’를 주제로 교육, 체험, 관광, 행사, 공모·전시, 공연, 퍼레이드 프로그램으로 백제의 문화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공모·전시 프로그램인 ‘나의 한복 이야기’은 오는 27일까지 익산에서 촬영한 한복 관련 사진을 모집한다.
총상금은 390만원이며, 총 16명을 선정하고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3명) 30만원, 입선(10명) 10만원이 지급된다.
당선작 발표는 28일예정이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모던갤러리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익산역 서부통로에서 전시되며 시민들에게 문화향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의 한복 이야기’사진 공모전 문의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843-8817)으로 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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