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 연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 연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1.07.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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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3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제 51대 회장으로 (주)한성개발 윤현철 대표가 연임했다.

 윤현철 회장은 비대면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인준절차를 거쳐 앞으로 1년동안 삼례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특히 윤현철 회장은 함께 일할 임원 및 이사등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윤현철 회장은 역대회장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연차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역봉사, 밝은세상안경나눔봉사, 어르신목욕봉사, 교통안전캠페인, 환경정화봉사, 어르신힐링캠프, 소년·소녀힐링캠프, 한민족·한가족 새터민사랑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인재육성장학금사업, 다문화가족을위한나눔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계획도 밝혔다.

 우선 이달 30일 어르신 폭염극복 선풍기 나눔봉사, 소상공인을 위한 마스크나눔봉사로 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31일 회원증강캠페인과 8월에는 방역봉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한내물나눔가게 괴기전달식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현철 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삼례로타리클럽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다함께 우리 모두 봉사로 삶의 변화를 이룩하자는 2021-2022년도 세이커메타 RI회장의 테마처럼 앞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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