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 펭귄 환경공연 성료
익산보석박물관 펭귄 환경공연 성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7.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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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어린이 시설 개관기념으로 열린 펭귄 환경공연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보석박물관 광장에 국내 최대 10M 꺽다리 펭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어린이시설 개관기념 펭귄행사인 ‘작은펭귄 이야기’와 ‘앗 뜨거! 펭귄 공연’이 3일간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익산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펭귄행사는 익산시가 주관했으며, 제1회 익산 어린이 펭귄환경미술대회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부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기간 총 6회 진행된 ‘앗 뜨거! 펭귄’ 어린이 환경공연에는 정헌율 시장도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펭귄나라 김완수 대표는 “이번에 작은 펭귄행사는 그동안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 창작된 펭귄 작품을 위주로 진행됐다”며 “국내 최대 10M 꺽다리펭귄, 황제펭귄 전시관, 터널펭귄, 20여마리의 펭귄조형물 등은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김왼수 대표는 “앞으로 ‘겨울펭귄축제’와 용안의 펭귄 환경생태체험학교, 익산역 펭귄역 광장 등을 통해 미래의 ‘펭귄테마도시’로서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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