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전북도 주관으로 진행된 2021년도 상반기 지방세징수 실적 우수군으로 선정돼 900만원(도비)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진안군은 지방세수 확충 및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금융 압류,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 징수활동을 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징수율 및 일제정리기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1월에는 2020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우수군, 6월 초에는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군에 선정되어 올 상반기에만 3회 2천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 한 바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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