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제6회 익산학 심포지엄 개최
익산문화관광재단, 제6회 익산학 심포지엄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6.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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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과 익산학연구소(소장 임승배) 공동 주최·주관,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후원으로 제6회 익산학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성장을 주도했던 익산의 산업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익산의 산업 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내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익산의 산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헌재 익산문화산업발전포럼 대표의 ‘익산 산업구조의 고도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정우영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선생의 전북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최병길 원광대 교수의 익산시 석재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이숙현(원광대) 교수의 익산 귀금속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이 각각 발표된다.

2부에서는 ▲이영은 원광대 교수의 익산의 식품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 ▲김미영 한국전자기술원 선생의 홀로그램산업의 동향 및 발전방안 ▲김춘식 동신대 교수의 지역발전의 동력으로서의 지역학의 역할이 차례로 발표되고,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종합토론에는 ▲양은용 좌장(원광대 명예교수)을 중심으로 ▲강경숙 익산시의원 ▲김귀성 원광대 교수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 본부장 ▲조윤아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허민석 익산시 신산업정책계장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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