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4일까지 ‘2021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예비창업자 총 30팀(명) 내외를 선발해 팀별 최대 2천4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실감콘텐츠 등 ‘디지털 콘텐츠’분야와 ▲영상 ▲SNS ▲유튜브 ▲틱톡 등 ‘미디어 콘텐츠’ 2가지로 구분된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개인 또는 팀 예비창업자이다.
공모는 동일 아이템으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지원사업을 수혜 받은 경우와 타 부처 및 타 기관 사업 장르가 있는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제외사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예비창업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전북 도내 사업자 등록이 필수며, 활동기간은 6월말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희망 예비창업자는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까지 전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jeonbukckl.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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