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미래에셋상생플러스 펀드 적립기금 장학금 전달
전북은행, 미래에셋상생플러스 펀드 적립기금 장학금 전달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1.05.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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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최근 ‘미래에셋상생플러스 펀드(이하 상생플러스펀드)’의 적립기금 2,000만원을 전라북도 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전북은행이 상생플러스펀드를 출시하면서 판매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함에 따라 전북은행의 판매보수와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운용보수를 적립하여 마련했으며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도내 6개 특성화고에 지원된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시민으로서 기본적 책무라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투자자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전북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협업으로 지난해 4월 말 출시했다. 글로벌 채권투자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중위험·중수익 펀드상품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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