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
완주 삼례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1.05.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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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하고 완주군지역의 경제성장을 선도하는 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실경영 강화 및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같은 실적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결코 녹록치 않은 지역내 금융시장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합심으로 이룩한 결실이라는 점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삼례농협은 지난달 23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이후 계속적인 상호금융대출금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례농협은 전사적으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본점과 지점에서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사적인 예금추진으로 성과를 거뒀다.

 강신학 조합장은 “삼례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은 제1금융권을 비롯해 금융관과의 치열한 예금유치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전 직원들이 합심해 2천억원을 달성했다”고 직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삼례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기념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사은품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례농협은 ▲2021년 4월 23일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 ▲2021년 3월 상호금융대상 1/4분기 최우수상 수상 ▲2020년 12월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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