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아동확대 조기발견 위한 홍보 나서
임실경찰서 아동확대 조기발견 위한 홍보 나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1.05.0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여성청소년계는 임실군과 함께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임실서는 아동학대 발생시 아동학대 보호 지원 체재가 신속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학대 사실의 조기 발견이 관건으로 신고가 늦어질수록 피해가 심각해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정보전달과 홍보가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아동학대 발생에 따른 신고는 국번 없이 112에서 접수하며, 임실군과 임실서는 업무협의 통해 상시 발생할수 있는 아동학대 대비와 위기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선제적 대응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실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아동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