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무원노조, 여직원 쉼터 ‘女休로움’ 개소
전북도 공무원노조, 여직원 쉼터 ‘女休로움’ 개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1.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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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29일 여직원 전용쉼터인 ‘女休로움’을 개소했다.

도청 6층 전북노조 사무실 옆편에 마련된 ‘女休로움’은 여직원들의 부족한 휴식공간에 대한 노조 건의사항을 반영해 설치됐다.

쉼터에는 건강 침대, 안마 의자 및 쇼파, 교양용 도서 등이 마련됐다.

송상재 전북노조 위원장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게시설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며 “생활 밀착형 정원 등 도청 곳곳에 힐링공간을 조성해 도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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