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장수 코로나 환자 1명 발생
청정지역 장수 코로나 환자 1명 발생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1.04.25 21: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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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청정지역 장수에서 24일 갑작스런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휴일을 맞은 지역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지역의 한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A씨(전주시 소재)로 파악됐으며 장수를 출발해 천천을 거쳐 진안·전주행 정기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덕진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통보 받았다.

또 장수군 계북면에 사는 확진자 B씨는 A씨와 같이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확진 판결 후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장수시장까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이날 오전 9시부터 폐쇄조치시키고 긴급방역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수군 보건당국 관계자는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접촉자 및 동시간대 이용자를 상대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장수군 코로나 19를 책임지고 있는 안전재난과와 의료지원과는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경로를 신속히 파악해 추가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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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2021-04-25 23:01:35
난 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