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새출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새출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1.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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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린바이오 융합 신산업 육성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은 전북 도정 핵심인 ‘삼락농정’과 스마트농생명 산업 육성, 그리고 정부의 그린바이오 융합 산업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바이오진흥원은 지난해 정부 정책 및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새롭게 수립, `고객이 먼저 찾는 농생명·바이오 혁신성장 전문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농생명산업 미래가치 선도·기업혁신 생태계조성,·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 확립 등 3대 추진 전략을 새롭게 수립한 바 있다.

 바이오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기관의 업무영역 확대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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