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현 부귀면·정교관 정천면 체육회장 선출
조우현 부귀면·정교관 정천면 체육회장 선출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1.04.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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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체육회장(좌), 정교관 체육회장(우)

진안군 부귀면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조우현(69세) 前 부귀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부귀면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재길)는 21일 부귀면행정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우현 회장의 당선을 선언하고 당선증을 수여했다.

조우현 신임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부담도 많고 부족함이 많겠지만 잘할 것이라 믿어주시고 지지해줘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이끌어준 체육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대 회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모든 분위기를 체육으로 인해 부귀면 전체가 활력을 되찾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안군 정천면 체육회도 정교관(74세, 명가건설 대표) 체육회장을 선출하고 민간체육회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회장에 당선된 정교관 회장은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체육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조차 제약이 많은 때이지만, 초대 민선회장으로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천면 체육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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