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일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돕기 티셔츠구매운동에 동참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티셔츠구매운동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와 행복한 아시아가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판매수익은 도내 거주 미얀마인을 지원하고 미얀마 현지 의료 및 물품 등을 전달하는데 쓰인다.
구창덕 서장은 “부안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함께 나아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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