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진안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1.04.18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이 지난 16일 마령활력센터와 마령뜰 한마음광장에서 열렸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에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이한기 도의원, 정환오 추진위원장,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PM단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의 중심공간인 면소재지 기능을 지역특성에 맞게 생활편익, 상업,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5년 선도지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된 마령면은 총사업비 81억원(국비 56억원, 지방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2020년에 시설물을 준공하여 마령면의 기초생활인프라 및 정주기반시설을 확충해 면소재지에 문화·복지·교통서비스 공급기능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마령활력센터, 마령뜰한마음광장, 옛마령장터, 작은목욕탕, 경로당개선 ▲지역경관개선으로 중심지 보행환경정비, 주차장 조성 ▲지역역량강화로 인재육성, 홍보마케팅, 공동체활성화, 주민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