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도의원(전주6)이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김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정책이 마련되고 본격 시행된 것에 따른 고마움을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로패로 뜻을 전달한 것.
15일 김희수 의원실에 따르면 감사패는 도내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애써준 것에 대한 공로라고 밝혔다.
김희수 의원은 “전북의 미래세대 주역인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을 뿐인데, 청소년단체에서 공로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할 수 있는 수련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실현 방안과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