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이웃사랑 희망 나눔 실천 미담
SGI서울보증, 이웃사랑 희망 나눔 실천 미담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1.04.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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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1천3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웅수 중부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군산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코로나19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군산 출신이다.

 군산남중(1979년)과 군산고등학교(1982년) 서울대 경제학과(학·석사)·미국 텍사스대오스틴캠퍼스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다.

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제기획원과 재경경제부를 거쳐 기획재정부 혁신인사기획관, 주중 대한민국대사관 재경관, 국제금융정책관·심의관,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12월 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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