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인 (유)중산모터스(대표이사 김영수)와 DB손해사정(대표이사 박찬선)이 12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12일 아우디중산전주서비스센터 컨퍼런스룸에서는 (유)중산모터스와 DB손해사정 측의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업무제휴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제휴를 통해 중산모터스는 자사 수입차 보험수리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수리비 보장과 높은 품질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중산모터스 김영수 대표이사는 “수입차 특성상 고객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수리비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중산모터스는 이번 DB손해사정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보험수리 투명성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에 최대한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DB손해사정 측은 중산모터스와의 지속적인 입고지원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수입차 보험수리와 관련된 사례 공유 및 교육 지원 등 소비자 만족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출범한 중산모터스는 효자동 완산수영장 옆 신차전시장과 혁신도시 옆 2,500평 부지에 다양한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와 공식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1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최고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바탕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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