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서비스센터 노사(센터장 채병두, 지회장 이동하)는 지난 9일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호성보육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5천매를 기증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어린이용으로 착용하기 편리한 맞춤형과 함께 다가오는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특별 제작됐다.
또한 전주시 팔복동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의 저소득층과 송천 1·2동의 독거노인들에게도 2만5천 매의 하절기용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
센터는 2014년부터 전주시 반월동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펼치고 지역 보육원을 정기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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