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건강 - 나의 장수비법
한국인의 건강 - 나의 장수비법
  • 강경래 농학박사/한의학박사/한국벤처사회교육원장/한국보건교육원교수협의회장
  • 승인 2021.03.25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러스, 질병 등 방제도 결단코 내 인생 내 의지 내 치료 치유에 달려있다

 우리 한국정부는 국민과 더불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질병 등 방제에 전심 전력 하심에 감축드립니다. 필자는 88세를 살아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건강을 조용한 혁명으로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150살 이상 살아가는 지혜 비법 일부를 소개하여 코로나, 질병 등 방제에 감히 한 분이라도 다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밥 한술 입에 넣고 100번 이상 깨물고 깨물어서 먹어서 넘깁시다.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면 무병(巫兵) 강건(强健) 불로(不老) 장수(長壽) 한다고 봅니다. 100번 이상 깨물면 소화 효소는 물론 회춘(回春) 호르몬까지 생산됩니다.

  필자가 하루 한끼 식사해 온 1식 순서를 요약해 보면 ①물 ②들깨 ③땅콩 ④멸치 ⑤빛소금 ⑥사과 ⑦감 ⑧추어탕 ⑨밥(현미, 율무, 검정콩, 붉은팥) 당뇨(보리 첨가) 등이고 부식은 사시 장철 나는 식품, 식재 등입니다. 운동은 체조, 걷기 정도 취미는 독서, 봉사활동 등이고 금주, 금연, 간식 등은 줄입니다. 그동안 깨달은 것은 ‘건강(健康)이란 매일(每日) 닦아야 할 보석(寶石)이다’라는 것입니다.

 한국인 너나 없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다음과 같은 필자의 생체 체험담을 참고하여 더욱 좋은 건강을 유지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우환, 재난을 방치해보자는 뜻입니다.

 (1)물은 일단 끓인다.(허브차, 보리차, 옥수수차) 다음 물을 식힌다. 다시 물을 차게 한다. 최후 물을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효과는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 병원균을 박멸하게 된다. 결국 식수는 원수(原水)로 바뀐다. 자연수(H2O) 그대로다. 보통 암(癌)은 42도 이상이면 사멸된다. 고온, 최고온이면 미생물, 세균, 질병 등 소멸된다고 본다.

 (2)들깨는 생식이다. 생것을 정선하여 한 숟갈 든다. 껍질을 까면 변질 우려가 있으니 조심한다. 진짜 항암식물이다.

 (3)멸치는 하루 3회 한 끼니씩 15마리 정도 먹는다. 칼슘, 인, 회분, 철분 등 무기질 풍부, 단백질, 지방, 비타민B2, 나이신 등 풍부하다.

 (4)사과는 밥 먹기 전에 하루 3개정도 든다. 후식은 사과 자체를 소화해야 하고 식전에 들면 사과가 소화된다. 사과식초는 필수 식초이고, 사과는 설사, 변비, 동맥경화, 고혈압, 피로 회복, 숙취 해소 이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 성분 때문이다.

 (5)추어탕(?魚湯)은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한약 보약과 같다고 본다. 위와 장 보호뿐 아니라 만병통치처럼 느껴진다면 건강은 로또복권 당첨 기분 이상일 것입니다. 비타민A가 들어있어 시력이 약할 때, 피부가 거칠고 질병 저항력이 부족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식물성 위주로 단백질 부족으로 강견병 환자에 좋고 산초병원은 건위, 소염, 이뇨, 국소 흥분작용을 하며,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한다. 미꾸라지와 산초는 시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말해둔다.

 (6)식사 ①현미-탄수화물, 변비, 피로회복,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노화방지 즉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에 좋고 쌀밥은 B1 부족으로 각기병이 많다. 현미는 쌀눈 비타민 B1, B2, 당질 단백질, 지방질, 무기질, 식물성 섬유가 있다. 현미밥은 잘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한다. 소화되지 않은 식물성 섬유는 변의 양을 많게 하고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움으로 변비가 해소된다. 변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유해물질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②율무-항암,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율무를 좀 드세요. 소염작용, 진통작용,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이 원인이 되어 무릎이 아프거나 관절 사이에 체액이 괴어 부기가 있는 등의 증세에 이용한다. 피부병, 기침, 천식, 폐, 위 보호, 성인병 예방, 담석증, 월경 불순, 암을 억제하는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있다. 폐 보호, 위 튼튼, 담석에 보리차처럼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본다.

 ③검정콩-배뇨, 생식,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예방, 신장병, 백일해 효험 즉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준다. 신장병을 다스리고 소변을 깨끗이 한다. 콩은 식물의 고기로 영양가 높은 대용식품이다. 백일해에 검은콩에 흑설탕을 약간 넣고 물을 부어 끓이되 5분의 1로 물이 농축될 때까지 끓인다. 발작이 일어났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생식(生食) 효험.

 ④붉은 팥-항생제 역할, 감기, 주체, 설사, 십이지장충, 신장염, 유뇨증, 각기병, 복수, 비만증, 고혈압 즉 감기에 붉은 팥을 한줌 분말하여 끓인 물에 먹고 열 낸다. 술 마시고 체했거나 구역질이 나며 토할 때 붉은 팥 20~30알 씹어 먹으면 잘 내려간다. 각기병은 팥을 삶아 물을 마신다. 복수가 차서 숨이 가쁘며 오줌이 나오지 않으면 잘 익은 호박 꼭지를 도려내고 속을 파낸 다음 팥 한줌을 넣고 삶아서 짓찌어 팥과 호박을 1일 3회 밥 먹기 전에 들어본다. 팥을 삶아 먹으면 비만증과 고혈압의 예방치료제가 된다. 당뇨병 환자는 보리를 혼식한다.

 (실례 1)당뇨병으로 갈증날 때 미꾸라지 두부탕을 들어보세요. 미꾸라지는 칼슘분이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 당뇨병으로 쉽게 피로를 느끼면 미꾸라지들 들어본다. 당뇨병으로 갈증이 심하면 해독작용이 끝내주는 추어탕이다. 콩으로 조리해도 되지만 미꾸라지두부탕을 든다. 미꾸라지 5마리, 두부 1모, 양념간장을 준비한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호박잎으로 문질러 거품을 빼고 깨끗한 물로 씻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미꾸라지와 두부를 넣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이다가 미꾸라지가 두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불을 세게 해서 속까지 익힌다. 다 익으면 두부를 건져서 납작 납작하게 썬 다음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다.

 (실례 2)화장실에 가서 대변(大便)을 보고 난 후 변기 속의 대변이 바나나처럼 단단한 변이 둥둥 떠 있으면 현재 건강한 진단이고 가라앉아 있으면 흩어져 갈아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례 3)서양인은 창자가 짧고, 한국인은 창자가 길다고 확인된다면 한국인의 건강교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한국인의 건강에 관해서 필자의 경험담을 요악하였습니다. 원래 교육(敎育)이란 애정(愛情)과 신뢰(信賴)를 가지고 참(眞)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이러스, 질병 방제 교육도 매한가지라고 느껴집니다. 이삿짐 가는데 삽살개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질병방제 교육도 따로 심오한 학리(學理)를 찾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지육(智育), 덕육(德育), 체육(體育)에 더하여 식육(食肉)이 필요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물, 물, 비타민에 더해서 효소(酵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식육과 효소의 근본 이치를 터득하여 질병 없는 인재(人材)와 사회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경험담을 말해둡니다. 치병(治病)도 중요하지만 미병(未病)도 중요합니다. 하루 속히 회갑(回甲), 고희(古稀)를 자승(自乘)하는 열차(列車)로 갈아타자는 것입니다. 120살, 140살 이상 살아가자고 부지런히 성한 사람과 질병환자들에게 알려서 희망을 주고, 기운을 차리며, 결심 각오를 주시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끝으로 지금까지는 일반 질병 방제 비방이었으나 오늘 이후로는 유행병, 질병 방지까지 창안으로 치료(治療) 치유(治癒)하자는 소망이자, 나라에 제안, 건의합니다. 최소한 상설 청노인충효농심원(靑老人忠孝農心院)에서 ‘국민건강교육’이 필요합니다. ‘국민정신교육’이 필요합니다. ‘국민먹거리교육’이 필요합니다. 혁신성, 능률성, 적응성, 응집성, 지도성 등을 갖춘 리더쉽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경래 농학박사/한의학박사/한국벤처사회교육원장/한국보건교육원교수협의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