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지역 A한병병원에서 환자와 가족, 간병인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시에 따르면 8일 밤 해당 한방병원에 입원자와 입원자의 배우자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오전에는 또 다른 입원자 2명과 간병인 1명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현재까지 A한방병원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211~2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익산시는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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